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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2012년 한국영화 간첩 코미디 였어 ㅎ

by 부귀영화88 201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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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영화 다시 봤는데요.
우대리 왜케 웃긴지 정말 잼있게 봤네요.
15세 관람가능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작년 9월 추석무렵 개봉한 영화지요.

 

간첩 줄거리는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는 평번한 가장을 알고 보니 간첩이였고 그것도 22년차 라는 사실로 시작해요.


간첩 영화에서 한우사랑 귀농청년 우대리
얼굴도 멋찌고 몸매도 우월 하지만 알고보니 허당남이라 ㅋ
이 영화에서 좀 웃겼어요.

(류혜진 왜 케 멋지게 나오냐 )

 


모티브는 대한민국 간첩 인구가 5만명이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요.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양한 직종 다양한 계층에서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지요.


진실이 어떻게 수치가 맞는지 틀린지 알길이 없지만 어쨌든 영화 자체는 잼있었어요.
불법 비아그라 파는 평범한 가장 간첩 리더인 김과장


로케이션 전문 여간첩 강대리
독거노인 윤고문


소키우는 청년 우대리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자 최부장


이 모두가 간첩들의 암호명 입니다.
지금은 지령이 없어 각자 생활 전선에서 숨어서 지내고 있지만,
그들 앞에 10년만에 떨어진 암살지령이 있었으니, 아무리 명검이라도 안 쓰면 녹슬게 마련, 과연 10년만에 작전수행하는 그들은 잘 이행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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