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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영화 연애소설 줄거리 러브스 콘체르토 결말

by 부귀영화88 201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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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1년 전 한국 영화네요.
로맨스 멜로 영화고요. 연애소설 줄거리 결말에 앞서 주연은 차태현,손예진,(고)이은주 님이 등장해요.
에공 그러고보니 이은주님 정말 보고 싶네요.

 

 


항상 말이 그닥 없었고 청순하면서 우수적인 매력을 지닌 최고의 영화 배우였는데,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가셨죠.


어쨌든 ㅡ.ㅡ; 오늘은 영화 연애소설 리뷰입니다.
너무 오래전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 차태현이 인기가 엄청 많을 때라 영화도 많이 찍었었는데, 그 중의 한 영화지요. 제 기억으로는 손예진과 이은주님이 스크린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던 듯 싶어요.


이 작품에 앞서 차태현이 전지현과 함께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왔었고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죠.
그래서 엄청난 히트를 친 영화였고요.


제 기억으로는 연애소설도 꽤 관람객수를 모으지 않았나 싶어요.
당시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은 감성멜로 영화가 많은 영향력이 있어서 일본 영화들도 많이 진출했었죠.


당시 차태현의 캐릭터에 맞게 영화 속에서도 상당히 순수한 매력남으로 나옵니다.
마치 소설 소나기를 읽는 그런 느낌이랄 까?
그런데 남자 한 명 여자 두 명이라는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소년과 소녀가 아닌 청춘들의 사랑 ~!! 이야기 라는 점.
메가폰은 이한 감독이 맡았어요.

 

[ 연애소설 줄거리 ]

( 애공 이 장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너무 감성적인 사진 )
그녀와의 첫 만남은 대학 선배의 카페에서 부터 예요.
카페에서 알바를 하던 지환이 사진을 찍던 도중 카메라 렌즈 속에 수인과 경희가 들어오고 수인의 모습에 홀딱 반해 버린 지환 ^^


순수했던 청년 지환이 용기를 내어 수인에게 고백을 해요.
그런데 수인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던 지환입니다.


순수했지만 사랑을 앞에 두고 보낼 수 없었죠.
그래서 수인과 친구가 되기로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곤 셋은 절친사이가 됩니다.


흔히 친구들이 그렇듯 여러 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셋이서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였습니다.
참, 수인과 경희는 영화 속에서 몸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영행을 가던날 수인과 경희는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려 했지만 퇴짜를 맡고 가출을 합니다.
그리곤 전화로 여행갈꺼라고 통보하죠.


여행중에 세 사람은 좋은 추억 민망한 추억 하나 둘 씩 쌓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지환이 여행중에 수인이 아닌 경희에게 관심이 가게 되고 수인과 지환은 첫 키스를 하게 됩니다.


어째 좀 분위기가 연애의 설레임이라기 보다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같은 느낌이죠.
영화 자체가 너무 감성적이였죠.
당시엔 이런 영화들이 주류를 이뤘던 것 같아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였네요.

 

 


한편 수인은 왜 지환의 고백을 거절했을까요?
짧은 연애소설 줄거리 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좀 슬픈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고)이은주 님도 많이 생각나고요.
연애소설 결말은 좀 슬펐네요.

ps. 문근영이 비디오 가게 총각 오빠 좋아해서 들락날락하는 모습도 나오죠.

이때 모두 들 정말 예뻤는데.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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